류현진 부상자 명단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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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투수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21일 선발 등판 예정이였는데 다저스는 커쇼에 이어 류현진까지 15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자 선발진에 구멍이 생겼습니다.

 

 

로버츠 감독은 20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더그아웃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부상에 대해 언급 했는데 그는 "지난 일요일(한국시간 18일) 불펜 투구 이후에 팔꿈치에 통증이 느껴졌다. 명백하게 부상자 명단에 올려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류현진이 복귀 이후 한 경기 만에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로버츠 감독은"류현진이 복귀를 위해 들인 노력과 시간을 생각하면 실망스러운 일"이라며 "실망스럽지만, 일단 상태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류현진의 부상은 예견되었다..?

 

어깨 수술을 받은 대부분의 투수들이 복귀 후 다른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곤 하는데 어깨에 손을 댈 경우 심리적인 부분에서 투구 밸런스에 영향을 준다는 게 정설입니다.

 

한화 신경현 배터리코치나 선배이자 코치로 한솥밥을 먹은 송진우 KBS N 해설위원 모두 류현진의 복귀전을 본 뒤 “팔 스윙이 달라졌다”고 지적하면서 부상을 염려 했습니다.

 

예전처럼 공을 앞으로 끌고 나오지 못하고, 밀어 던지는 식의 투구로 류현진의 위축된 팔 스윙이 팔꿈치에 무리를 준 것으로 보입니다.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하는 프로의 세계지만 올해는 재활한다는 마음으로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는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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